외롭지 않고 고독하겠다 지리산 청학동. 높디 높은 어느 골짜기에 은퇴한 성직자 한 분이 살고 있다. 강영구 루치오 신부님. 1975년 사제서품을 받은 후 마산교구 소속으로 40여년간 사목활동을 하시고 이제는 자연으로 돌아오신 분. 2023년 10월 2일 공생 사례 리뷰(영화,독서+) 인물, 다큐멘터리